삼척 - 새천년도로를 달리며 태백산민박촌에서의 하루밤

Posted by 마술봉
2014. 10. 10. 14:54 여행이야기/등산

삼척 - 새천년도로를 달리며 태백산민박촌에서의 하루밤

 


 

 

2013. 5. 13. 설악산과 오대산의 입산금지로 태백산 등반을 결정!

 

태백산에 도착하기전 삼척에 머물렀다. 삼척에 가본적이 없기에 마음은 싱숭생숭.

 

 

 

 

 

삼척의 새천년도로. 자동차 드라이브로 정말 좋은 풍경~

 

바다와 함께 가슴트이는 절경이다. 마음의 평정과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아름다운 풍경.

 

 

 

 

 

저녁 9시경 태박산 민박촌에도착했다. 태백시가 운영하는 곳이라 다른 숙박시설보다 굉장히 쌌다.

 

취사도 가능하고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산행전에 준비한 비상(?) 양주를 가지고 들어와서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몇잔을 축였다.

 

무사히 태백산 등반을 기원하며 꿀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