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 새천년도로를 달리며 태백산민박촌에서의 하루밤
삼척 - 새천년도로를 달리며 태백산민박촌에서의 하루밤
2013. 5. 13. 설악산과 오대산의 입산금지로 태백산 등반을 결정!
태백산에 도착하기전 삼척에 머물렀다. 삼척에 가본적이 없기에 마음은 싱숭생숭.
삼척의 새천년도로. 자동차 드라이브로 정말 좋은 풍경~
바다와 함께 가슴트이는 절경이다. 마음의 평정과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아름다운 풍경.
저녁 9시경 태박산 민박촌에도착했다. 태백시가 운영하는 곳이라 다른 숙박시설보다 굉장히 쌌다.
취사도 가능하고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산행전에 준비한 비상(?) 양주를 가지고 들어와서 오늘의 일과를 마무리하면서 몇잔을 축였다.
무사히 태백산 등반을 기원하며 꿀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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