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선녀바위 나들이

영종도 선녀바위 나들이

 

 

 

 

안녕하세요~ 마술봉이야기입니다^^

 

영종도 선녀바위를 다녀왔는데요,이 곳은 마술봉이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을왕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조금만 이동하시면 선녀바위에 가실 수가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선녀바위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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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선녀바위 무료캠핑장

 

 

 

 

선녀바위에는 특히 캠핑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휴가철 성수기가 아니면 무료로 캠핑을 할 수 잇는 곳이랍니다.

 

 

 

마술봉도 캠핑을 좋아하는지라 작년에는 틈만나면 이곳에서 지인들과 캠핑을 즐겼답니다.

 

을왕리, 왕산보다 사람도 많지않아서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라 해수욕장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여름철에는 샤워장도 운영하고요~

 

최근에는 커다란 매점도 들어와서 이번휴가때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운데 위치한 것이 바로 선녀바위랍니다.

 

 

 

 

 

 

옛날 옛적에 선녀와 바위라는 청년이 살았는데요, 둘이 서로 사랑을 했답니다.

 

선녀가 지상에 있을 수 있는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옥황상제에게 지상에 살겠다고 선포를 합니다.

 

화가난 옥황상제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선녀와 바위에게 번개를 퍼부었는데,

 

번개를 맞은 둘은 그자리에 서있는 채로 한몸이 되어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녀바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선녀와 바위를 위로하는 듯 갈매기들이 주위를 계속 서성거리네요^^

 

 

 

 

바위근처에서는 절대로 해수욕을 즐기시면 큰일납니다.

 

몇년전에 마술봉이 바위 근처에서 고무보트를 탄적이 있었는데요,

 

파도로 인해 고무보트가 엎어져서 바위에 몸이 쓸린 적이 있었어요~

 

자연의 힘은 정말 무섭답니다^^

 

 

 

 

선녀바위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바로 넘어에는 을왕리해수욕장이 있답니다.

 

차량으로는 5분, 도보는 15분정도 걸린답니다~

 

 

 

선녀바위에도 을왕리처럼 조개구이집도 몇군데 있답니다.

 

아직은 성수기가 아니라 생선을 말리는 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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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캠핑, 해수욕을 원하신다면 을왕리 선녀바위에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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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드라마 촬영도 이곳에서 많이 하더라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상 마술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