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자전거타기

송도 센트럴파크 자전거타기

 

 

 

 

안녕하세요~ 마술봉이야기입니다^^

 

마술봉의 집은 인천이라 송도하고 굉장히 가까운데요,

 

어렸을때는 없었던 송도라는 곳이 간척사업을 통해 육지로 탈바꿈하고 있답니다.

 

외국도시를 방불케하는 지역으로 앞으로 어떤모습으로 태어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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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 자전거타기

 

 

 

 

 

오후 4시정도에 도착하니 센트럴공원이라는 간판이 큼지막하게 보이네요~

 

 

 

 

 

 

네비에 송도 센트럴파크 주차장을 찍으시면 바로 공원입구까지 오게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인천대입구역(송도컨벤시아)에서

 

 4번출구로 나오셔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는 보트를 타러 왔는데 공사중이라 주말에나 이용가능하다네요. ㅠㅠ

 

 

 

 

 

 

센트럴 파크공원에서는 카누와 보트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요, 공원반대쪽에 수상택시 타는 곳도 있답니다.

 

 

 

 

 

 

 

결국 4인용 자전거를 대여했는데요, 30분에 만원이라네요.

 

공원 한바퀴도는데 30분정도 걸리는데 4명이 탑승할 경우 열심히 패달을 돌리셔야합니다.

 

마술봉은 혼자서 죽어라 돌려서 30분 간당간당하게 들어왔거든요~

 

다음날 엉덩이와 다리가 너무 아팠답니다.

 

 

 

 

 

 

왼쪽앞좌석이 운전잘하는 분이 탑승하는 자리라고 하네요. 타보니 느낌이 팍~

 

아가들과 여성분들만 있었기에 마술봉이 운전석으로...

 

사진촬영도 해야하는데 결국엔 운전석에 앉아서 한손으로 운전했어요 ㅠㅠ

 

 

 

 

 

 

사진기를 들고 패달을 열심히 밟고 달려봅니다.

 

 

 

 

 

 

 

송도신도시의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인천같지 않다는 느낌~ㅎㅎ

 

 

 

 

 

 

자전거도로로 쭉쭉 달려봅니다.

 

 

 

 

 

 

다행인것이 호수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그나마 땀식히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네요^^

 

 

 

 

 

 

언덕길과 내리막길을 지나서 공원의 종점에 도착합니다. 대략 10분 조금넘게 걸렸답니다.

 

 

 

 

 

 

호수에서 땀을 식히고 경치를 구경해 봅니다.

 

 

 

 

 

 

공원끝에는 매점과 수상택시타는 곳이 있답니다.

 

매점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다시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면 딱 30분 걸려요^^

 

 

 

 

 

 

공원끝에 수상택시가 있을 줄이야~ 그냥 갈순 없겠죠?

 

그래서 자전거를 반납하고 다시 수상택시를 타러 공원끝으로 이동합니다.

 

 

 

 

 

 

 

 

1, 2인용 자전거는 공원내부 어디든 다닐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4인용 자전거의 경우 덩치가 커서

 

위의 자전거코스로 이동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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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허벅지와 엉덩이가 많이 아프더라고요~

 

4인용 자전거를 타실때는 꼭 모두 협동하셔서 패달을 돌려주세요~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마술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