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해섬칼국수

[인천 영종도] 해섬칼국수

 

 

 

안녕하세요~ 마술봉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네요~

 

지난 주말에 영종도에 있는 칼국수집을 다녀왔는데요,

 

원래는 옆집의 황해칼국수를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어서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다른 맛집을 검색했는데 바로 옆집인 해섬칼국수가 있더라구요.

 

각자의 칼국수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집도 제가보기엔 맛집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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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해섬칼국수

 

 

 

 

칼국수 매니아라면 저도 해물이 더 많이 들어간 소, 중, 대 중에 하나를 시켰을텐데요,

 

이집의 기본메뉴인 1인 8천원의 해물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인 김치와 열무김치~ 짭쪼름한것이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답니다.

 

 

 

이집의 무료제공인 보리밥~ 칼국수를 먹기전에 입맛을 살려주었답니다.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서 입속으로~~

 

 

 

다른집과는 다르게 가스렌지에서 직접 칼국수를 끓여 먹을 수 있다는게 이집만의 장점입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는 칼국수~

 

 

 

 

국자로 휙휙 저어주면서 익기만을 기다립니다.

 

 

 

 

가리비와 기타 큰 조개들은 알맹이만 건져내고 껍질은 그릇에 투하~~

 

 

 

 

가스렌지로 불조절을 해가면서 알맞게 익혀서 그릇에 담아봅니다.

 

 

 

 

맛있게 다 익은거 같네요~ 이제부터 사진촬영은 없다~!

 

그냥 칼국수를 흡입합니다

 

 

 

 

2인분 양이 엄청났는데 바닥을 드러내는 칼국수~

 

 

 

 

지도에는 유정이네 해물바지락칼국수로 나와있네요~

 

마술봉은 밀가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왠지모르게 해섬칼국수는 바닥까지 다먹었네요~ ㅎㅎ

 

인천 영종도 을왕리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마술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