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이조숯불갈비

Posted by 마술봉
2014. 9. 21. 23:29 맛집이야기/경기

안산 대부도 이조숯불갈비

 

 

 

 

 

안녕하세요^^ 마술봉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안산에 있는 대부도 이조숯불갈비를 다녀왔습니다.

 

1년전에 검색을 통해서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섯번이상은 숯불돼지갈비를 먹으로 갔던 기억이나네요~

 

음식이 정갈하고 돼지갈비 가격도 1인분에 12000원으로

 

도심에서 먹는 돼지갈비 가격과 차이가 없었는데요,

 

경치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드립니다.

 

 

 

 

 


대부도 이조숯불갈비

 
 

 

 

 



 
 

대부도 칼국수거리를 지나 10분정도 차량으로 이동하셔서

 

시골길로 조금 들어가시면 이조 숯불갈비가 나옵니다.

 

 

 

 


 
 

시골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전원주택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출입문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바깥의 풍경을 즐겨봅니다.

 

 

 

 

 

 


 
 

이조 숯불갈비집에 올때마다 항상 돼지갈비를 시켜먹는데요,

 

반찬들이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돼지갈비 역시 제가 먹어본 갈비중에 가장 맛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비생각이나면 이곳을 찾는 이유중에도 하나입니다^^ 

 

 
 
 


 
 

공기밥을 시키면 구수하면서도 입맛당기는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찰진 밥과 함께 돼지갈비를 먹으니 더욱더 입맛이 당기네요.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시작. 직원분들이 와서 자르고 구워줘서 먹기만 하면 된다는^^

 

 

 
 


 
 

돼지갈비의 핵심인 갈비도 골고루 익혀줍니다.

 

 

 

 


 
 

고기한점 들고 촬영~ 달콤하면서 적당히 양념이되어 감칠맛이 일품이네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갈비는 약간 탓네요 ㅠㅠ

 

그래도 갈비 뜯는맛이 있어서 모두 흡입~~

 

 

 
 


 

마지막 남은 돼지갈비를 숯불에 투하~~






 
 

고기를 먹느라 샐러드는 나중에 입가심용으로 먹었네요~ㅎㅎ

 

특히 양념게장도 나오는데요~ 게장만 있어도 밥한그릇을 먹을 수 있답니다.
 
다른반찬들도 상이 꽉차게 나와서 골고루 영양섭취하시기에 무리가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냉면 한그릇을 시켜서 후루룩~ 냉면도 육수가 진하고 쫄깃해서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된다는~

 

 

 
 

 

 

식사를 마친후에는 새콤달콤 매실차가 나오네요~ 마무리용으로 입안을 행궈 줍니다.

 

 
 
 

 

 

밖으로 나오니 차한잔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답니다.

 

무료커피도 제공하고 있어서 2차로 티타임 즐기기에도 딱이네요.

 

 

 

 

 

 

마술봉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서 대부도까지 30분정도면 도착이 가능한데요,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그런지 지인분들과도

 

가끔 돼지갈비를 먹으러 이조숯불갈비에 간답니다.

 

갈비가 생각나는 날~ 꼭 한번 맛보세요^^

 

 

그럼 좋은하루 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상 마술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