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어부의집

홍천 어부의집

 

 

 

 

안녕하세요~ 마술봉이야기입니다.

 

지난주 하늘숲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고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를 다녀온 후

 

홍천 팔봉산에 위치한 어부의집을 다녀왔습니다.

 

 

 

 

친한 형님의 단골이라며 어부의집 매운탕집으로 향했습니다.

 

 

 

팔봉산, 팔봉산유원지, 비발디파크에 머무르시는 분들은

 

어부의집에서 매운탕 한그릇하시기에 딱 좋으실것 같네요~

 

 

 

일요일날 1시쯤에 도착했는데요, 사장님이 교회에서 오는중이라 조금 기다려야했습니다.

 

 

 

 

홍천맛집이라 그런지 드문드문 사람들이 모여들더군요.

 

 

 

 

 

 

 

 

사장님이 오시기전까지 주변 풍경을 감상해봅니다.

 

 

 

 

 

언덕밑에 흐르는 강은 모두 얼음판으로 변해있었습니다.

 

 

 

 

 

혹시나 얼음이 깨질까 조심조심 들어가는 지인분들~ㅋㅋ

 

 

 

 

 

세상은 내꺼라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친구~ ㅋㅋ

 

 

 

 

 

마술봉의 다리~얼음판과 함께 촬영해보았네요~ㅎㅎ

 

 

 

 

 

 

얼음판에 비친 마술봉 그림자도 촬영해봅니다.

 

 

 

 

 

언덕위에는 펜션들이 즐비해 있네요~

 

 

 

 

 

드디어 사장님이 오시고 잡어매운탕을 시켰습니다.

 

역시 홍천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낮설지 않게 정말 맛있었답니다.

 

 

 

 

얼큰하고 칼칼하고 담백한 어부의집의 매운탕.

 

생선비린내도 없고 자꾸만 땡기는 감칠맛이 제가 먹어본 매운탕중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자연과 벗삼아 먹는 음식이였기에 분위기도 너무 좋았답니다.